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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들 기죽일 정도로 '넘사벽' 여신 미모 뽐낸 '46살' 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lovely.katie.k'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배우 김희선이 우아한 미모를 한껏 뽐냈다.


지난 18일 김희선(46)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새 드라마 MBC '내일'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 중인 김희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흰색 셔츠 차림의 김희선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느껴지는 기품 있는 외모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lovely.katie.k'


일에 열중하며 긴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넘긴 그의 모습은 수수하면서도 고상했다.


이를 본 배우 이기우는 "아,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미모. 파이팅이요, 누나"라고 댓글로 감탄을 표했다.


또 개그맨 문세윤은 "아름다우십니다, 누님"이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연발했다.


앞서 같은 날 M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내일' 대본 리딩 현장 속의 김희선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다.


김희선은 극 중 저승 독점기업인 '주마등' 혼령관리본부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뽐낼 예정이다.


김희선 외에도 로운, 이수혁, 윤지온, 김채은이 출연하는 가운데, '내일'은 MBC '트레이서' 후속으로 2022년 상반기 방송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