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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12살 연상' 선생님과 공개 연애 시작한 12살 소녀 근황 (사진)

12살 소녀와 24살 청년의 열애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띠동갑 커플의 근황이 재조명됐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선생님과 제자 사이를 넘어선 띠동갑 커플의 열애를 기억하는가.


12살 소녀와 24살 청년, 아역 모델과 유명 아이돌 가수의 만남.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들은 어떤 결말을 보았을까.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iin'는 캐나다 출신 모델 아카마 미키(Akama Miki)와 중국인 가수 장무이(张木易) 커플의 사연을 전했다.


인사이트Weibo


2012년 연애 사실을 공식화한 아카마 미키와 장무이는 여전히 사랑을 잘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07년 8살이던 아카마와 20살 장무이는 중국어 겸 피아노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처음 만났다.


이들은 12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가 났지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고 아카마가 12살, 장무이가 24살이 되던 해에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초등학생 아카마와 유명 가수였던 장무이는 세상의 따가운 시선 속에 만남을 이어가다 2018년 결혼했다.


인사이트Weibo


올해 두 사람은 한국 나이로 23살과 35살이다. 오래 교제를 끝내고 결혼한 이들은 여전히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 연애를 공개한 이후 두 사람에게는 불신과 편견의 눈빛만이 가득했지만, 지금은 축복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2012년부터 아카마와 장무이 커플의 성장, 사랑을 담은 사진들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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