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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행운 터지고 싶다면..." 오는 22일 본죽 '단팥죽'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오는 22일 동짓날을 앞두고 본죽에서는 액운을 쫓을 수 있는 팥죽 두 종류를 준비했다.

인사이트본죽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미국에 할로윈이 있다면 한국에는 '동짓날'이 있다.


동지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로,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무사한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동지팥죽을 나누어 먹었다.


인사이트본죽


우리 조상들은 팥의 붉은색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온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런 조상들의 풍습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면서 재미있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인사이트본죽


오는 22일 동짓날을 앞두고 본죽에서는 건강과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의 팥죽 두 종류를 준비했다.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지팥죽'과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는 달달한 맛의 '단팥죽'이 바로 그것이다.


팥죽에 달달 고소한 밤 토핑을 추가하면 훨씬 더 풍부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꼭 한번 추가해 보도록 하자.


인사이트본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만남이 어려워진 연말연시,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동지팥죽과 단팥죽을 선물해보자.


한편 본죽은 최근 달콤하고 부드러운 끼리 크림치즈찰떡꼬치를 토핑으로 출시해 '눈과 입을 모두 호강시키는 메뉴'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