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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에 심장 터질 뻔"...개봉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각본·CG·스토리 다 완벽해 기립박수 터진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렸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존 왓츠 감독의 시리즈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각본, CG, 스토리, 연기력 다 완벽해 기립박수가 터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하루 만에 63만 5,1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kobis


'연애 빠진 로맨스', '엘칸토: 마법의 세계', '유체이탈자' 등 국내외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따돌렸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번 주에 가뿐히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마블의 페이즈4를 여는 핵심인 '멀티버스'가 처음 도입된 영화다.


이미 지난 14일 국내에서 첫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뒤 역대 최고의 마블 영화라는 찬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인사이트'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후기 / 네이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쿠키 영상은 총 두 개다.


하나는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와 이어지며 또 다른 하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의 예고편 격이라는 후문이다.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관객 호평에 힘입어 장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