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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일 앞두고 예매율 '92%' 찍으며 전국 극장 점령한 '스파이더맨:노웨이홈'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이 출연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대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오는 1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대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오전 9시 기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2일을 앞두고 예매율 92.2%를 달성했다.


이는 올해 사전 최고 예매량이자 팬데믹 이후 최고의 기록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3일 전인 지난 12일 오후 3시 40분에 이미 사전 예매량 348,431장을 찍으며, '이터널스'가 가지고 있던 팬데믹 이후 사전 최고 예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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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 같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사전 예매량 수치는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 세계관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개봉 전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의 정체가 세상에 알려지자 안타깝게도 단짝 친구 네드(제이콥 배덜런 분)와 여지친구 MJ(젠데이아 콜먼 분)까지 피해를 보게 된다.


피터 파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멀티버스 세계관을 도입, 이전 시리즈 빌런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더욱 커진 세계관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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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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