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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전원, 인스타그램 개설 6시간 만에 '1000만 팔로워' 등극

지난 6일 방탄소년단은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지 채 하루가 안 돼 1000만 팔로워를 넘기며 '월드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은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의 팔로우가 이어졌다.


그 결과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팔로워 천만명을 돌파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hv'


가장 먼저 1000만 팔로워를 기록한 멤버는 뷔였다. 뷔는 개설 6시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넘겼다. 뷔가 1000만 팔로워를 달성한 이후 정국, 지민, 진, 슈가, RM, 제이홉도 차례로 100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특히 뷔의 첫 게시물은 단 4분 만에 100만명의 '좋아요'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인스타그램 개설로 종전 기록이 갈아 치워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j.m'


인사이트Instagram 'rkive'


앞서 하루 만에 가장 많은 팔로워를 모은 스타는 헐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으로, 당시 800만명을 모았다.


또한 빌리 아일리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100만 좋아요를 달성한 스타였으나 뷔가 이를 제쳤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일부터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에 돌입했다. 휴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서울 콘서트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bcdefghi__lmnopqrstuvwx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