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안 맞는 시민들 안심하라며 알통 까고 직접 부스터샷 인증한 휴 잭맨

Instagram'thehughjackma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울버린 휴 잭맨이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휴 잭맨이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맞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렸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 휴 잭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휴 잭맨은 백신 접종 인증 사진을 남기면서 눈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Instagram'thehughjackman'

그는 "괜찮다"는 듯 엄지를 치켜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백신 접종 중에도 근육질의 울퉁불퉁한 팔뚝이 시선을 집중한다.

휴 잭만은 평소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관리와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에 공개된 휴 잭맨의 백신 인증샷 / Instagram'thehughjackman'

휴 잭맨이 백신 접종 인증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지난 4월에도 백신 접종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등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3차 부스터샷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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