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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4천명대"...일요일인 어제(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천325명 발생

어제(5일) 하루 국내에서는 4,3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어제(5일) 하루 국내에서는 4,3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일 수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도 늘고 있어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325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 수는 47만 7,358명이 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지역별로 보면 서울 1,401명, 경기 1,308명, 인천 301명, 부산 192명, 대구 145명, 광주 43명, 대전 106명 등이다.


이날 확진자 47만 7,358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4,296명이었으며 나머지 29명은 해외 발생확진자였다. 


사망자는 41명 늘어 누적 총 사망자는 3,894명이 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 약 한 달 만인 오늘(6일)부터 다시 방역 조치가 강화된다. 


사적모임 인원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줄었으며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업종이 기존 5개에서 영화관이나 미술관 등 포함 16개로 확대된다. 


지난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 발표한 특별방역대책 후속 조치는 이날 0시부터 4주간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