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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개 뿐인 최고급 '구찌 레스토랑', 이태원에 생긴다 (사진)

명품 브랜드 구찌가 직접 운영하는 최고급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가 전 세계 4번째로 서울에 상륙한다.

인사이트Instagram '__kanamii'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명품 브랜드 구찌가 직접 운영하는 최고급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가 전 세계 4번째로 서울에 상륙한다.


지난 3일 구찌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단독 대표 매장 '구찌가옥' 4층에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을 오픈할 예정이다.


개점 시점은 내년 2~3월로, 현재 셰프를 섭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명품 의류 브랜드들이 자사 브랜드를 내건 카페를 만드는 유행이 확산되고 있는데, 구찌는 카페보다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분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ki_serendipity SCSAC'


인사이트Instagram 'tomomi_yoshihashi'


구찌의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만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구찌 오스테리아는 2018년 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 1호점을, 지난해 2월 미국 베벌리힐스에 이어 올해 일본 도쿄 긴자에 3호점을 냈다.


구찌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감각이 엿보이는 인테리어는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과 아기자기한 디저트 등 하나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메뉴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번에 오픈할 서울 4호점에서는 한국의 맛을 살린 특화 메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독보적인 매장 분위기 덕분에 벌써부터 인싸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Gucci'


인사이트Instagram 'aki_serendipity SCSAC'


인사이트Instagram 'erinko0315'


인사이트Instagram '__kanamii'


인사이트Instagram 'tomomi_yoshiha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