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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촬영 갈때마다 개그맨 동료들 위해 이수근 아내가 싸주는 '도시락' 클래스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음식 솜씨를 뽐내며 특급 내조를 펼쳤다.

인사이트Instagram 'yonine_jiyeo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내조 여왕 면모를 보였다.


5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날은 KBS2 '개승자' 녹화날이라며 박지연은 "작게나마 김밥으로 응원하기"라고 남편의 개그맨 동료들을 응원했다.


사진 속 박지연이 만든 도시락은 먹음직스러운 김밥들과 함께 토마토, 딸기 등이 돋보였다.



개수를 가늠할 수 없는 많은 양의 음식을 박지연은 전문 업체의 실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하게 도시락을 장식했다.


박지연은 여러 통의 도시락을 준비하며 남편은 물론이고 '개승자' 개그맨들 몫까지 든든하게 지원했다.


사진을 올리면서 박지연은 "다음번에는 커피차를 보낼까 한다"며 내조의 여왕 클래스를 자랑했다.



지난 2008년 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평소에도 박지연은 수준급 음식 솜씨로 '도시락 내조'를 여러 차례 선보이며 이수근의 어깨에 힘을 불어주고 있다.


지난 9월에도 박지연은 JTBC '아는 형님' 팀에 저탄고지 키토김밥과 또띠아로 만든 브리또 등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도시락에 한가득 담아 보내 감탄을 불렀다. 


인사이트Instagram 'yonine_ji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