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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숨어 있다"...'명품 립스틱' 다 썼다고 그냥 버리면 안 되는 이유 (영상)

다 쓴 립스틱의 아랫면 스티커를 제거한 후 구멍에 막대를 넣어 밀어넣어 안에 숨어있던 립스틱을 나오게 하는 꿀팁이 화제다.

인사이트Youtube '葛瑞絲Grace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평소 큰마음 먹고 산 립스틱을 다 사용하고 난 뒤 바로 버려왔다면 지금 바로 여길 주목하자.


사실 당신이 브러시로 싹싹 긁어 다 썼다고 생각한 립스틱이 진짜 다 쓴 게 아닐 테니 말이다.


최근 틱톡,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립스틱 사용 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 쓴 명품 립스틱을 마치 처음 산 것처럼 사용하는 꿀팁이다.


인사이트TikTok 'yannalinnaa'


Youtube '葛瑞絲Gracee'


준비물은 다 써서 아무리 돌려서 꺼내려고 해도 나오지 않는 립스틱과 펜이나 젓가락처럼 립스틱보다 얇은 막대 하나면 된다.


먼저 다 쓴 립스틱을 뒤집어 제품명이 쓰인 아랫부분 라벨을 제거한다.


이후 라벨 스티커 아래 숨겨져 있던 구멍에 막대를 집어넣어 밀어 올려주면 언제 다 썼냐는 듯 새 립스틱이 올라온다.


본체 안에 숨어있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인사이트


YouTube 'maomao li'


이는 입생로랑뿐만 아니라 샤넬 등 타 브랜드 립스틱도 마찬가지다.


네모난 라벨을 뜯고 구멍에 막대를 집어넣어 쭉 밀어 올려주니 안에 숨겨졌던 립스틱이 나왔다.


평소 립스틱을 다 쓴 뒤 그대로 버려왔다면 앞으로는 막대를 이용해보자.


버리기 아까웠던 립스틱을 더 알뜰하게 쓸 수 있으니 말이다.


@yannalinnaa OMG WHAT?! How is this even real?! Vc: @thebeautyradar #makeup #makeuphack #beauty #thakfulfor #backintheday ♬ original sound - Ms.Y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