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김기현 국힘 원내대표 "이준석 어제 술 많이 마셨다고...완전히 헤매고 있는 듯"
김기현 국힘 원내대표 "이준석 어제 술 많이 마셨다고...완전히 헤매고 있는 듯"

인사이트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뉴스1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 잠적했다.


이 대표의 잠적의 배경에 관심을 쏠리는 가운데 이날 이 대표가 음주를 심하게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관련 질의에서 "오늘 만나서 말씀을 들어보려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내용을 좀 더 파악해 보고 논의를 해야 되겠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 뉴스1


김 원내대표는 "(이준석이) 완전히 헤매고 있는 것 같다"라며 "어제 술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사고까지는 모르겠고 조치를 해야겠다"라고 했다.


이 대표의 메시지가 술에 취해 나온 우발적인 행동일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이었다.


다만 이 대표의 사퇴설에 대해서는 "관측자가 아니어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다"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29일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긴 후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잠적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