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속눈썹 영양제 출시... 해외에선 5만개 선주문 인기몰이

사진 제공 = 롬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색조전문 브랜드 롬앤에서 속눈썹 영양제 '한올래쉬세럼'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약 9개월 간의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이번 신제품 '한올래쉬세럼'은, 출시 전부터 이미 일본 및 해외 여러 국가에서 5만개 이상의 선 주문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 몰이가 예상되고 있다.

속눈썹 영양제 '한올래쉬세럼'은 고농축 영양세럼으로 튼튼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위해 고영양 펩타이드 성분과 특허 성분인 히알로베일로 더욱 오랫동안 윤기 있는 눈썹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비하여 외부 임상 기관에서 피부자극 관련 테스트를 의뢰하여, 안자극 및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모두 무자극성 제품으로 인증을 마쳤다고 한다.

롬앤 상품개발 담당자는 "예민한 눈 모근에 사용하는 제품이고 일정 기간이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여서 임상은 물론 모든 직원이 약 한달 간 직접 꼼꼼하게 테스트를 한 제품이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속눈썹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이번에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론칭 기념으로 오는 12월 한달간 롬앤 공식몰에서 30% 할인된 행사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