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크리스마스이브, 부산에서 초대형 '불꽃 축제' 열린다
크리스마스이브, 부산에서 초대형 '불꽃 축제' 열린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시스


[뉴시스] 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했던 부산불꽃축제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맞춰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부산 전역에서 불꽃을 테마로 한 새로운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열릴 부산불꽃축제는 그동안 광안리해수욕장에서만 이뤄진 것과 달리 동부산·서부산 다대포해수욕장·원도심 송도해수욕장 등 부산 전역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불꽃축제는 "With 부산, We do 부산"을 주제로 나만의 불꽃연출 이벤트, 찾아가는 불꽃콘서트, We Do 부산불꽃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불꽃축제는 온라인에서도 열린다. 역대 부산불꽃축제와 함께했던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고 함께 추억을 나누는 불꽃추억 챌린지,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새겨진 불꽃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EXPO 문자 표출 인증샷을 만날 수 있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불꽃챌린지 등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발표 이후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 위원회와 전문가 의견수렴, 정부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한 사항"이라면서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