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국회의원들에게 이재명 후보 '홍보글' 매일 4개씩 SNS에 업로드 지시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이재명 후보 '홍보글' 매일 4개씩 SNS에 업로드 지시한 민주당

인사이트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이재명 후보 관련 SNS 콘텐츠를 매일 4회 이상 올려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 정체와 인재영입 난항을 극복하기 위해 '12345 캠페인'을 추진한다.


전 당원이 '이재명 홍보요원'이 돼 후보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라는 취지다.


지난 23일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은 조만간 국회의원 및 원외 지역위원장에게 '12345 캠페인'을 협조하는 공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이재명 대선 후보 / 뉴스1


앞서 민주당은 2주 전 157명의 의원과 96명의 원외위원장들에게 '123 홍보'를 추진했다. 123홍보는 1인당 2개의 직능단체와 소통하고 3명의 새로운 인물을 추천하는 것이다.


하지만 123 홍보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12345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에 따라 당은 의원 등에게 이 후보 관련한 SNS 콘텐츠를 매일 4회 이상 올리고 5명의 국민에게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파하는 내용을 추가로 요청할 방침을 세웠다.


이 후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그와 그가 추진하려는 정책을 알리는 등 당 전체가 홍보요원이 되겠다는 취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이재명 대선 후보·윤석열 대선 후보 / 뉴스1


한편 대선주자 가상 다자 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4.1%의 지지율로 이 후보(37.0%)를 7.1%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차이는 9.6%포인트로 2주 전 조사의 격차 13.0%포인트보다 3.4%포인트 좁혀졌다.


해당 조사는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2만451명에게 접촉해 최종 1011명이 응답을 완료, 4.9%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