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코로나 위기에도 전직원 연봉 '1천만원' 올려주고 스톡옵션도 준 카카오뱅크
코로나 위기에도 전직원 연봉 '1천만원' 올려주고 스톡옵션도 준 카카오뱅크

인사이트카카오뱅크


[뉴시스] 최선윤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전 직원 임금을 1,000만 원 이상 일괄 인상할 전망이다.


또 직원들에게 연봉의 각각 30%와 20% 규모로 스톡옵션과 성과급도 지급하기로 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보상안을 직원들에게 제시했다.


카뱅이 이같은 파격적인 연봉 인상안을 제시한 것을 성장에 따른 과실을 직원들과 나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기업공개에 성공했고, 지난 3분기 기준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난 1,679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인력 수요가 더 커진 것도 또 다른 임금 인상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그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 해왔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내부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보상 방안을 도출해 연봉인상과 성과보상안을 임직원들에게 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