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미식의 즐거움 전하는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 진행

사진 제공 = 콘래드 서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콘래드 서울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미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2021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콘래드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인 아트리오, 제스트, 37 그릴앤바, 버티고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은 콘래드 서울이 엄선해 준비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에서는 집에서도 호텔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투고(To-Go) 서비스를 진행한다.

칠면조구이와 랍스터, 베이징 덕의 메인 요리와 여기에 곁들이기 좋은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했다. 사랑하는 가족들 혹은 지인들과의 특별한 홈파티에 품격 있는 테이블을 완성해 줄 아트리오 스페셜 메뉴는 최소 4일전에 주문 가능하다.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로 황홀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에서는 '루미너스 모먼트'를 주제로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맛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디너에는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에서 통참치 해체쇼를 선보여 더욱 특별하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제스트와 아트리오를 연결한 '그랜드 뷔페'를 선보인다. 이는 보다 풍성한 뷔페 만찬을 즐길 수 있으며, 뷔페 만찬과 곁들이기 좋은 와인 1잔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37층에 위치해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37 그릴앤바는 미각을 자극하는 푸짐한 플레이트와 37그릴앤바의 시그니처 퍼포먼스인 스모킹과 플레이밍 서비스로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로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신메뉴인 포터스테이크는 안심의 함유량이 좀 더 높은 T모양 티본스테이크로, 시그니처 퍼포먼스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다. 12월 24일부터 26일, 12월 31일에는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화려한 꽃 장식과 함께 6가지 코스로 제공되는 특별한 메뉴도 만날 수 있다.

'시티 포레스트' 컨셉의 도심 속 힐링 공간 버티고에서는 '쉘 위 러브(Shell We Lo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쉘(Shell)을 활용한 다양한 겨울 메뉴를 준비했다.

콘래드 서울의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은 매장별로 11월 중에 진행되며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와 각 업장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