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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딱 두 달 후 볼 수 있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풍경 (사진·영상)

크리스마스를 단 두 달 앞두고 온라인상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영상과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pandrum'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추운 겨울도 로맨틱한 분위기로 따뜻하게 데워주는 크리스마스가 단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캐럴을 들으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다.


반짝이는 화려한 조명과 도시에 울려 퍼지는 신나는 캐럴, 사랑이 넘치는 커플들과 화기애애한 가족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누구나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없어 아쉬움이 컸다.


인사이트Instagram 'theholidayshop.uk'



인사이트Instagram 'sennarelax'


인사이트Instagram 'theforgottenlandseries'


이번에는 '위드 코로나' 준비가 진행되면서 다시 성탄절만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전 세계 누리꾼들 역시 이런 마음인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크리스마스의 풍경 사진과 영상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와 화려한 장식, 맛있는 겨울 간식과 즐거운 행사가 끊이지 않는 크리스마스 마켓, 눈이 쌓인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거리 등 지난해에는 느낄 수 없었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photololacz'


인사이트Instagram 'poggibonsitours'


인사이트Instagram 'divergenttravelers'


인사이트(좌) Instagram 'alejandraakai', (우) Instagram 'christmas.charm'


월요일인 오늘, 주말 동안 여유로운 생활을 하다 바쁜 일상으로 돌아와 힘들다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을 보며 '미리 크리스마스'를 느끼며 힐링해 보는 건 어떨까.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누구와 뭘 할지 상상하다 보면 기분이 금세 나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