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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질주로 도망가는 범죄자 끝까지 추격해 몸 날려 붙잡는 대한민국 경찰의 체포 영상

중국의 보이스피싱 총책의 지시를 받던 20대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사이트YouTube '연합뉴스 Yonhapnews'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중국의 보이스피싱 총책의 지시를 받던 20대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상부의 지시를 받고 동네 후배들을 수거책으로 보집해 관리한 혐의를 받는다.


22일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사기 방조 혐의로 보이스피싱 관리책 A씨와 수거책 B씨와 C씨를 붙잡았고, 이중 A씨와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의 관리하에 있던 B씨와 C씨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 2명으로부터 6천800만 원을 받아 조직에 전달했다.


인사이트YouTube '연합뉴스 Yonhapnews'


이들은 범죄행각이 경찰에 발각돼 체포될 위기에 놓이자 전속력으로 도주를 했는데 당시 경찰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이들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22일 연합뉴스가 공개한 CCTV에 따르면 경찰의 포위망에 놓인 이들은 전속력으로 도주를 한다.


하지만 경찰관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 몸을 날리며 이들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경찰은 이번에 붙잡은 3명을 상대로 조직 윗선 등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사이트YouTube '연합뉴스 Yonhapnews'


YouTube '연합뉴스 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