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비보이 갬블러크루, GS25와 함께 10·25 독도의날 알린다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는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의 영토임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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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는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의 영토임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21일 편의점 GS25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팀 '갬블러크루'와 국내 스트릿 패션 브랜드 '크리틱'과 손을 잡고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고유한 영토인 '독도'를 알리기 위해 전 세계인에게 한국을 알리고 있는 K-대표주자들이 한데 뭉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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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갬블러크루'와 독도 알리기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로 송출하기로 했다.
세계 비보잉 대회를 석권한 '갬블러크루'의 멤버 브루스리, 타조, 러쉬, 킬, 디엔드, 누들 등 K-비보이 6명이 캠페인 영상 제작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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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K-비보이가 독도를 주제로 역동적인 비보잉 퍼포먼스를 펼치며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던지는 이 캠페인 영상은 GS25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를 통해 첫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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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K-패션으로 알리고자 기획된 독도 바람막이도 출시된다. GS25가 기획하고 '크리틱'이 디자인해 완성한 상품이다.
독도 실사 이미지가 바람막이 전후면에 감각적으로 디자인됐으며 '독도를 가슴으로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독도의 위도와 경도를 왼쪽 가슴 하단에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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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바람막이'는 '독도 알리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특별 증정품으로 활용된다.
GS25는 독도 알리기 캠페인 영상을 시청한 후 #GS25 #독도의날 #k_island_dokdo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캠페인 동참을 인증한 사람 중 200명을 추첨해 '독도 바람막이'를 증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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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관계자는 "더 발전된 방식의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위해 K-비보이, K-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GS25가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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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S25는 '독도 알리기' 캠페인 외에도 해마다 다양한 주제로 애국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독립운동가 100인 알리기, 여성 독립운동가 51인 알리기, 임시정부 47인 알리기, 열사가 된 의료진 33인 알리기 등 대국민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