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 '하겐다즈' 신제품 광고 모델 발탁... 광고계 블루칩 부상

사진 제공 = 하겐다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댄서 아이키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의 신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아이키는 그녀가 이끄는 댄스 크루 '훅'과 함께 하겐다즈의 신제품 '트위스트'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로 발탁,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아이키와 훅은 물론 이번 광고에서는 남성 스트리트 댄스 크루 '에메트사운드'가 함께 모델로 발탁되어 화려한 콜라보 댄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Mnet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키가 하겐다즈 신제품 광고에서 선보일 유쾌하고 위트 있는 댄스 퍼포먼스가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녀만의 매력으로 하겐다즈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키와 훅이 하겐다즈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스트릿 댄스의 활기하고 역동적인 분위기에 한껏 취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 광고를 선보일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키가 광고 모델로 발탁된 하겐다즈 신제품은 댄스 콜라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