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한 식감으로 아무리 먹어도 턱 1도 안 아픈 '프루팁스 말랑' 출시
프루팁스가 말랑한 식감과 과즙미가 특징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달콤한 젤리를 즐기고 싶어도 질긴 식감 때문에 먹다 보면 턱이 아팠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젤리 마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루팁스는 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프루팁스 말랑'을 새롭게 출시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프루팁스 말랑'은 기존 제품과 식감만 달라진 것이 아니다.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채소주스로 색을 내 한입 물면 입안 가득 풍부한 과일 향과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탱글한 젤리를 집었다 입안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눌렸다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는 말랑함은 젤리 먹는 즐거움을 배로 늘린다.
'프루팁스 말랑'은 총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먼저 오리지널은 딸기, 감귤, 포도, 사과 맛이 담겨 있어 모두의 취향을 하나쯤은 만족시킬 수 있는 과일 믹스다.
젤리 모양 또한 둥글둥글한 곰돌이 모양이라 먹는 즐거움에 이어 보는 즐거움까지 만족시킨다.
두 번째, 트로피컬 믹스는 리치, 구아바, 망고, 파인애플 네 가지 이색 과일 믹스로 구성됐다.
네 가지 맛과 향에 맞는 과일 모양을 그대로 닮은 젤리를 입속에 넣는 순간 열대 해변가가 떠오른다.
계절에 상관없이 따뜻하고 즐거운 휴가철이 떠오르는 것은 '프루팁스 말랑 트로피컬 믹스'가 선사하는 보너스 재미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베리 믹스는 베리류 선호자의 취향을 저격할 젤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장을 뜯는 순간 진하게 느껴지는 딸기, 블루베리 향에 알알이 결이 살아 있는 말랑한 젤리를 입에 넣는 순간 달콤함은 배가된다.
두 가지 맛의 색감 또한 잘 어우러져 베리 마니아 취향 저격 젤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달콤한 식감에 눈에 띄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새로운 프루팁스 말랑.
한번 먹기 시작하면 자꾸만 손이 가 멈추기 힘들지만, 부드러운 특유의 식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기존 제품과 전혀 달라진 '프루팁스 말랑'은 주변의 편의점에서 지금 바로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