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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으로 '국민 첫사랑' 등극한 15살 소녀의 5년 후 근황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숱한 남학생들의 '첫사랑'으로 불리던 소녀의 근황이 전해졌다.

인사이트FBNV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숱한 남학생들의 '첫사랑'으로 불리던 소녀의 근황이 전해졌다.


장난기 넘치는 해맑은 미소로 SNS 인기 스타 반열에 오른 15살 소녀가 성인이 된 후 확 달라진 이미지로 다시 한 번 매력발산에 성공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은 사진 한 장으로 SNS 상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화제를 모은 소녀의 5년 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베트남 여성 후이엔 차우(Huyen Chau)로 5년 전 그는 학교에서 찍힌 사진 하나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FBNV


공개된 사진 속 차우는 15살 나이에 걸맞은 풋풋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또래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교실에서 친구가 찍어준 장난꾸러기 표정이 담긴 사진은 SNS에 공개되면서 차우를 단숨에 인기 스타로 만들었다.


어린 나이에 수십만 팔로워를 보유하게 된 차우는 '스무살' 성인이 된 근황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됐다.


미모 최절정의 시기를 맞이한 차우는 '정변의 정석'으로 불릴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FBNV


하지만 앳되어 보이기만 하던 과거와 달리 성인이 된 차우는 자신의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올리며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실제로 차우는 뽀얀 피부와 귀엽고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면서도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나 가슴이 파인 민소매를 입은 모습으로 '베이글 미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 차우는 '슈퍼카' 앞에서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며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더불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도 숨김없이 공개하며 자유롭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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