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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년차 오마이걸, 멤버 7명 중 5명 재계약 성공

오마이걸 멤버 7명 중 5명이 재계약에 성공해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W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오마이걸 멤버 5명이 소속사와 조기 재계약을 마쳤다.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RBW의 증권신고서에는 소속사 운영 현황 전반이 공개됐다.


증권신고서에서 RBW는 주요 아티스트와의 재계약을 언급하며 투자 안정성을 강조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마마무의 화사, 솔라, 문별과 재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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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RBW가 최근 인수한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오마이걸의 계약 상황도 알렸다.


오마이걸은 1년 이내 계약 만료 예정이지만 멤버 비니, 승희, 아린, 유아, 효정은 소속사와 조기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로써 5명 멤버들의 계약 기간은 2025년 4월까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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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지호, 미미는 아직 재계약 협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4월 데뷔한 오마이걸은 청순 콘셉트로 꾸준히 계단식 성장을 보이다 지난해 '살짝 설렜어 (Nonstop)'와 'Dolphin'으로 대중성을 크게 확보했다.


올해도 'Dun Dun Dance'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면서 오마이걸은 데뷔 이후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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