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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알콜스왑 쥐어짠맛 난다고 싹 뱉더니 막걸리도 맛없다는 하선호 (영상)

래퍼 하선호가 소주에 이어 막걸리도 맛없다고 발언해 전국에 있는 애주가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하선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하선호가 소주에 이어 막걸리도 맛있게 마시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하선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스무살 여대생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혼자서 3박 4일로 부산 여행을 떠나 지인들을 만나는 하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하선호는 친한 언니와 술집에 방문해 메뉴 설명을 들은 뒤 웰컴 드링크인 막걸리를 맛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하선호'


한입 마시던 하선호는 맛이 없었는지 미간을 찌푸리더니 "술은 언제쯤 맛있어지겠냐"라며 한탄했다.


그래도 하선호는 밑에 깔려있는 오렌지를 먹고자 시원하게 막걸리를 들이켰다.


앞서 하선호는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주에서 '보건실맛'이 난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andybeach0205'


당시 하선호는 "예방주사 맞기 전에 팔 닦는 알콜스왑 그거 쥐어짠 맛 나지 않냐. 아직 왜 (술) 먹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 6월 종강파티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소주를 입안에 넣자마자 싹 뱉어버렸다.


한편 서울외고 출신인 하선호는 올해 동덕여대에 입학해 첫 학기부터 모든 과목에서 'A+' 성적을 받아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YouTube '하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