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요즘 소주 덕후들, 김치 냉장고에 술 보관해 '소주 슬러시'로 마신다
요즘 소주 덕후들, 김치 냉장고에 술 보관해 '소주 슬러시'로 마신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소주는 막걸리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술이다.


매콤하고 짭짤한 한국 음식에 소주는 안성맞춤이다. 흔히 소주가 텁텁한 입을 개운하게 해준다고 한다.


이처럼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국에서 소주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요즘 인싸들 사이에서는 소주에 살얼음이 동동 뜬 소주 슬러시가 인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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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적당한 온도를 맞추지 않으면 소주 슬러시를 만들기 쉽지 않다.

 

그런 이들을 위해 요즘 신형 김치 냉장고에는 '소주 슬러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소주 슬러시 기능은 음료를 넣어두기만 하면 살얼음이 끼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꼭 소주가 아니더라도 모든 음료에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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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 장만한 김치 냉장고에 음료를 넣어뒀다가 슬러시처럼 변한 걸 보고 깜짝 놀랐다는 한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음료 종류에 따라 살얼음이 낀 것도 있고 살얼음을 넘어서 슬러시처럼 된 것도 있었다고 한다.


이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딸기맛 캔 음료에 살얼음이 동동 뜬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소주에 진심인 나라답다", "술뿐만 아니라 모든 음료를 슬러시처럼 먹을 수 있어서 진짜 좋은 기능인 것 같다", "김치 냉장고를 바꿔야 할 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