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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딩이 비보이 배틀 나왔다고 무시했다가 역관광당한 프랑스 챔피언 (영상)

한국 비보이 포켓의 과거 배틀 영상이 화제가 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쥬스티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엄청난 관심을 끌면서 한국 댄서들의 인기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프랑스 챔피언을 '춤'으로 씹어먹은 한국인 중학생 배틀 영상이 재조명됐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파워무브를 가진 비보이 '포켓'이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튜브 채널 '쥬스티비'에 올라온 "대한민국 중딩에게 역관광당한 프랑스 챔피언"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쥬스티비'


영상에는 앳되어 보이는 한국인 중학생 댄서 포켓이 등장한다.


그는 프랑스 챔피언인 댄서 릴케브의 지목에도 당당하게 무대 중앙에 등장해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다.


릴케브가 지지 않고 동작을 이어가자 포켓 또한 반격하며 분위기를 자기 쪽으로 이끈다.


엄청난 배틀을 선보인 이들은 몇 년 뒤 또 다른 배틀에서 만나게 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쥬스티비'


포켓은 한쪽 발을 들어 보이며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는 릴케브를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배틀에 집중한다.


헤드스핀, 윈드밀 등의 기술을 쏟아내며 자신을 도발한 릴케브에게 '진짜 비보잉'을 보여준다.


춤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엄청난 비보잉 기술을 쏟아내는 포켓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봐보자.


YouTube '쥬스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