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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친구 꾸벅꾸벅 졸자 바닥에 '쿵' 하지 말라고 받쳐주는 삐약이 (영상)

종을 뛰어넘은 강아지와 병아리의 우정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인사이트TikTok 'cutepetowner'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강아지와 병아리의 눈물나는(?) 우정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지난 4일 강아지, 돼지, 닭, 오리 등 동물들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유하는 틱톡 계정 'cutepetowner'에 댕댕이와 삐약이의 우정이 포착했다.


새끼 강아지와 병아리가 나란히 서 있던 그때 강아지가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점점 무거워지는 고개를 주체하지 못 해 강아지의 몸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인사이트TikTok 'cutepetowner'


이를 지켜보던 병아리는 머리가 바닥에 부딫힐 것을 걱정한 것처럼 강아지의 턱 아래 들어가 받쳐주기 시작했다.


조금 무거울테지만 그래도 친구를 위해 꾹 참고 있는 병아리의 모습이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준다.


이어진 영상에서도 꾸벅꾸벅 조는 강아지 턱 아래에서 갸냘픈 두 다리로 버티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종을 뛰어넘은 강아지와 병아리의 우정을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자.


인사이트TikTok 'cutepetow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