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과 결혼 7주년 자축 "항상 웃게 해 준다고 꼬셔서 부부돼"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 결혼 7주년을 자축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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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soyang84'
[뉴스1] 김민지 기자 = 소이현이 인교진과 결혼 만 7주년을 자축했다.
4일 소이현은 '14.10.04'라고 결혼기념일을 언급한 뒤 "항상 웃게해준다고 꼬셔서 우리가 부부가 된지 벌써 8년(차). 고마워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결혼식날 각각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4년 10월4일 결혼한 두 사람은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나 있다. 두 사람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여전한 애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KBS 2TV '빨강구두', 인교진은 tvN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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