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YG가 해고하면 내가 데려가겠다"...디올 CEO, 블랙핑크 지수에게 러브콜

파리에서 열린 '디올' 패션 쇼에 참석한 그룹 블랙핑크 지수에게 디올의 회장 겸 CEO가 건넨 말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elletaiwa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지수에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회장 겸 CEO가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2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현장에 참석한 엘르 타이완 측은 다음 날 지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는 디올의 회장 겸 CEO 피에트로 베카리가 지수에게 연신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lletaiwan'


피에트로 베카리는 지수와 동행한 관계자에게 "YG가 지수를 해고하면 내게 메시지를 보내라. 내가 데려갈 것"이라고 말해 미소를 불렀다.


디올 캣워크 프론트 로에서도 피에트로 베카리는 지수 옆자리에 앉아 애정을 드러냈다.


디올의 패션을 멋지게 소화하는 지수의 모습에 디올의 회장이 반해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지수는 디올 패션과 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월드 클래스 존재감을 뽐내며 디올 패션쇼를 마무리한 지수는 오는 5일 귀국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lleta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