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후 퇴원 "아직 걷는 것도 너무 힘들어"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무사히 퇴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young_h'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를 출산한 후 퇴원한 근황을 전했다.


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내를 산책하는 근황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올리며 황신영은 "퇴원 후 집 앞 산책. 조리원은 다음 주에 애들이랑 같이 가야지"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황신영은 "아직 걷는 것도 너무 힘들다. 얼른 회복해야지"라고 출산 후 고충을 토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hinyoung_h'


집 앞에서 산책을 하며 화단에 핀 꽃들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황신영의 모습은 팬들의 안도를 불렀다.


지난달 27일 황신영은 세쌍둥이 출산을 위해 입원한 병원에서 수술 끝에 아이들을 모두 건강히 낳았다.


현재 아이들은 니큐(신생아 중환자실) 부족으로 다른 대학병원에 흩어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한 황신영은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황신영은 배가 볼록 튀어나온 것은 물론 발까지 퉁퉁 부어 험난한 임신 과정을 팬들에게 SNS를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hinyoung_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