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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바, 북유럽 덴마크 가구에서 영감을 받은 가을 홈퍼니싱 제안

일바는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가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노하우도 제안하며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일바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결혼과 이사가 활발해지는 가을, 가구업계가 앞다투어 성수기 맞이에 분주하다.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가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노하우도 제안하며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해당 기간에 집중되는 고객의 특수성에 따라 가구의 실용성과 디자인, 기능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따뜻하고 포근한 '패브릭' 소재를 더한 거실


거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건 단연 소파다. 짧은 가을을 즐기기 위해선 계절에 맞는 패브릭 소재의 소파가 제격이다. 아늑한 환경을 조성해줄뿐만 아니라 포근함까지 더해주어 보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거실을 꾸밀 수 있다.


일바의 앰플소파는 패브릭 소재의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넓은 코너 소파이다. 볼드한 라인이 돋보이며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 거실의 포인트 가구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그리고 콜로라도 소파는 3-4인 혹은 코너소파로도 선택이 가능하여 용도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북유럽 스타일로 넓고 깊은 디자인이 돋보이며, 오염 방지와 청소에 용이한 패브릭 소재로 제작되었다.


특히 뉴트럴 컬러의 클래식한 디자인의 소파에 과감한 컬러나 패턴 쿠션, 러그 등으로 홈스타일링을 하여 개성을 더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노르딕 스타일로 '자연' 소재를 더한 주방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일바


코로나로 집밥, 재택근무, 홈파티 등 실내 생활이 모두 식탁을 중심으로 재편되며 식탁의 대형화 추세가 뚜렷해졌다. 이렇게 완전히 달라진 실내 생활문화가 반영되며 집이라는 공간은 주거라는 기본적인 역할을 넘어 가족, 친구와 함께 여러 활동을 즐기는 '레이어드 홈' 트렌드에 맞춰 변모하고 있다.


특히 식탁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이는 장소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구 중 하나이기도하다. 넉넉한 사이즈의 테이블을 다이닝 공간에 두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자연 소재의 노르딕 스타일의 식탁을 배치해보자.


일바의 헤리티지 테이블은 참나무 상판과 블랙컬러의 프레임이 조화된 제품이다. 6인까지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가족단위 식사에 용이하고, 상판의 헤링본 패턴은 배치만으로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뉴턴 라운지 체어는 편안한 착석감을 가진 핸드메이드 원목 소재의 제품이다. 의자 프레임은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했으며, 시트는 자연색 그대로의 클래식한 고리버들로 제작되었다.


다양한 원목 소재의 가구와 소품들을 리빙 공간에 배치한다면 친환경적인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바 관계자는 "결혼과 이사 시즌을 맞아 가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라며 "가을 홈퍼니싱 아이템으로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가져다 주는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최대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는 럭셔리 스타일부터 모던·클래식까지 다양한 가구와 소품 등을 전개하며,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가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