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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1시간 전 출산 위해 수술실 들어가

황신영은 수술실로 들어가며 손을 흔들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young_h'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세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이 오늘(27일) 출산한다.


27일 오전 11시 10분께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녀올게유. 사랑해유"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출산을 하러 수술실에 입장하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수술실로 들어가며 손을 흔들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hinyoung_h'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올해 초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그는 32주 차에 몸무게 100kg을 인증하는 등 커다란 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각 2kg, 2.2kg, 2.5kg의 아기들을 품고 있는 탓에 움직임조차 편치 않은 상황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황신영과 세 아이 모두 건강하길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