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뒷광고' 인정하며 잠정 은퇴 선언했던 '145만 유튜버' 칩도 돌아왔다 (영상)
'뒷광고' 인정하며 잠정 은퇴 선언했던 '145만 유튜버' 칩도 돌아왔다 (영상)

인사이트YouTube '칩chip'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 8월 '뒷광고' 의혹을 인정하며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던 '145만 유튜버' 칩이 돌아왔다.


최근 요리 유튜버 칩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그가 오랜만에 올린 영상은 평소처럼 요리를 하는 영상이 아닌 '도마'를 직접 만드는 영상이었다.


3년 동안 요리 유튜버로서 활약했으면서도 제대로 된 도마를 가져본 적이 없다는 칩은 그간 '3천 원'짜리 저렴한 도마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칩chip'


칩은 유튜버 '목수랑'의 공방에 찾아갔고 무려 일주일이나 고생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도마를 만들었다.


도마를 완성한 칩은 과거 높은 조회수 만을 위해 달려온 자신의 모습이 뼈져리게 후회됐다고 말했다.


그는 "요리 영상만 올리다 이런 영상을 올리면 조회수는 당연히 낮을 거라는 것을 안다"라면서도 앞으로는 돈만 좇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도 하겠다고 다짐했다.


칩은 뒷광고 논란 등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던 것이 초심을 잃어서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YouTube '칩chip'


해당 27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165만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이들은 충분히 반성의 시간을 가진 후 돌아온 칩에게 응원을 보내줬다.


한편, 지난해 칩은 2019년 11월 에어프라이기를 받으며 뒷광고를 했다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했다. 그는 모든 비난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이게 마지막 영상이 될 거 같다"라는 발언도 했다.


칩은 오랜 기간 자숙 시간을 가지다가 지난 3월 19일 뜬금없이 요리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그는 "지난해 7월경에 제작했던 영상이다. 긴 시간이 흘러 이렇게 불쑥 만들어둔 영상으로 찾아뵙게 되어 죄송하다"라면서도 "저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며 지내고 있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와 정상적인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나타날 상태가 될 수 있다면 그때 제대로 인사를 드리겠다"라며 복귀를 암시했었다.


인사이트YouTube '칩chip'


YouTube '칩c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