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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 영상 하나로 오빠 시청자들한테 인기 폭발한 04년생 여고생 유튜버 (영상)

'미친 존재감'의 제로투 댄스로 화제를 모은 04년생 여고생이 있다.

인사이트YouTube 'YE WON예원'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미친 존재감'의 제로투 댄스로 화제를 모은 04년생 여고생이 있다.


지난해 11월 처음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한 예원 양은 현재 7개 영상밖에 올리지 않았지만 구독자는 무려 8.2만명을 기록했다. 또한 누적 조회 수는 약 1천만 회다.


이 가운데 지난 6월 예원 양이 업로드한 '제로투 고삐리'라는 영상이 현재 기준(27일) 조회 수 515만 회를 돌파하며 아직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 시청자들은 "역대급 제로투다", "와.. 웬만한 여캠들 발라버리네", "마스터 승급전 떨어지고 왔는데도 행복합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ch 'Jankos'


예원 양은 본래 틱톡에서 활동했던 인플루언서였다. 코로나로 인해 여가활동을 못 즐겼던 예원 양은 틱톡을 시작했고 얼마 안 있어 10만 팔로워를 보유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어느 날 10만 팔로워 틱톡 계정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예원 양은 새 계정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


예원양의 영상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에는 유럽 LOL 프로게이머 얀코스의 도움이 컸다. 


그의 개인 방송에서 시청자가 예원 양의 제로투 영상을 도네이션과 함께 클립으로 올라왔고 어쩔 줄 몰라하는 얀코스의 모습과 당당히 추는 예원 양의 모습이 대조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인사이트Tiktok 'eo0oiixy04'


한편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 예원양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브 업로드를 시작했다.


그는 다른 플랫폼에서 보여주지 못한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개설했다고 전했는데 현재 6월에 올린 영상을 끝으로 업로드가 되고 있지 않다.


현재 틱톡에서 활동 중인 예원 양은 인스타에서 8.3만 팔로워와 틱톡 1.7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YouTube 'Ye Won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