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절친' 손흥민 응원하러 경기장 찾아가...중계화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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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영국에 모습을 드러냈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의 북런던 더비가 있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중계 화면에는 배우 박서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서준은 평소 친분이 알려진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것이다.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과거 박서준은 손흥민의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친분을 과시했으며 직접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토트넘을 방문하기도 했었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나누고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었다.

한편 박서준은 마블 코믹스의 영화 '더 마블스(캡틴 마블 후속작)' 캐스팅이 확정됐다.

박서준은 영화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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