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치마에 '고급+우아'한 골프룩으로 '넘사벽' 각선미 뽐낸 임수향

Instagram 'hellopapa11'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배우 임수향이 골프장에서 여신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복 입고 싶어서 필드 나가는 골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몸매 라인을 아름답게 강조해주는 골프웨어를 입고 모델 포스를 풍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필드 위에서 시크하면서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한 모습은 '골프 여신' 같은 아우라를 뽐냈다.

Instagram 'hellopapa11'

눈길을 끈 건 짧은 치마와 니삭스로 강조한 각선미다.

일자로 쭉 뻗은 여리여리한 다리 라인은 감탄을 자아내며 팬들의 심장 박동을 치솟게 했다.

또한 캐주얼한 카라 티셔츠에 얼굴을 감싸는 모자 등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골프 룩을 완성했다.

이날 임수향은 수준급의 스윙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우월한 비율과 아름다운 미소에 팬들은 "진짜 역대급이다", "골프웨어 입고 화보 찍었다", "각선미 장난 없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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