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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서 당당하게 겨드랑이 들어 '겨털' 보여준 마돈나 딸

팝스타 마돈나의 딸이 패션쇼에서 겨드랑이 털을 당당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루데스 레온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의 딸이 패션쇼에서 파격적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Lourdes Leon)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수 리한나의 세 번째 패션쇼 '새비지 X 펜티 쇼 Vol.3'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그는 겨드랑이털이 드러나는 란제리룩을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했다.


앞서 지난 13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된 2021 멧 갈라(Met Gala) 행사에서도 겨드랑이털을 드러내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lourdesleon'


그는 팔을 올려 자신의 겨드랑이털을 당당하게 과시하기도 했다.


레온은 엄마의 끼를 물려받아 지난 2018년부터 속옷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마크 제이콥스, 스와로브스키 등과 작업해왔다.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겨드랑이털 사진을 올려 팬들로부터 '겨털 자유주의'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레온은 마돈나와 그의 전 남자친구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사이트Instagram 'lourdesl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