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애플워치에 '댕댕이·야옹이' 젤리 갖다 대면 '콩닥콩닥' 뛰는 심박수 볼 수 있다
애플워치에 '댕댕이·야옹이' 젤리 갖다 대면 '콩닥콩닥' 뛰는 심박수 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elting._.butter'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우리 집 댕냥이들도 해주자!"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문득 심장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뛰는 강아지를 보고 "정상일까?"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당신의 걱정을 덜어줄 신박한(?) 방법이 등장했다. 바로 애플워치를 활용해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이다.


최근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는 이들 사이에서 '애플워치'의 심박수 측정 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loveduboo_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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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애플워치의 심박수 앱을 실행한다.


그런 다음 촉촉하고 말랑말랑한 반려동물의 발바닥에 애플워치를 채워주면 된다.


애플워치는 초당 수백 번 LED 라이트를 깜박여서 분당 심장이 뛴 횟수를 계산한다.


광학 심박 센서는 분당 30~210회의 박동을 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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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알림 기능을 사용하면 심박수가 높거나 낮고 불규칙한 리듬이 있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반려동물의 심박수를 측정한 누리꾼들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후기를 남긴 누리꾼들은 "진짜 되더라", "신기하다", "귀엽다", "산책 다녀오면 쑥 올라가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 같은 방법은 의학적으로 증명된 게 아님으로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겠다.


한편 건강한 성견의 정상 맥박은 1분당 70~120회, 건강한 성묘의 정상 맥박은 1분에 160~180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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