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리얼돌'인데 진짜 사람인 줄 알고 '피' 빨아먹으려 침 쑥 내민 모기
'리얼돌'인데 진짜 사람인 줄 알고 '피' 빨아먹으려 침 쑥 내민 모기

인사이트Game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실제 사람의 모습과 판박이인 '리얼돌'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외모와 몸매는 물론 솜털 하나하나가 느껴지는 살결까지 완벽하게 사람과 똑같아 언뜻 보면 '진짜 사람'이라고 오해할 수준에 이르렀다.


극사실주의를 기반으로 만든 리얼돌이 공개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 사람의 '피냄새'를 맡고 쫓아오는 모기마저 깜빡 속아넘어간 모습이 공개돼 SNS 상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amek'은 리얼돌의 완벽함에 속아 팔 위에 안착해 피를 빨아먹으려다 철저히 실패한 모기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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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기 한 마리가 완성된 리얼돌의 팔목 부근에 살포시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팔부터 다리까지 완벽하게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리얼돌은 아직 옷을 입기 전인지 살을 훤히 노출하고 있다가 모기의 집중 공략 대상이 됐다.


뽀얀 살결을 훤히 내놓고 있는 리얼돌에 깜빡 속은 모기는 피를 빨아먹기 위해 팔에 앉아 침을 쑥 내밀었지만 원하는 바를 끝내 이루지 못했다.


눈썹 한 올까지 사람의 모습을 똑 닮아 있는 리얼돌도 피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인사이트catdumb / sinodoll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의 피부와 얼마나 똑같았으면 모기가 침까지 쑥 내밀고 피를 빨아먹으려고 했는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해당 사진은 공개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누리꾼들은 "기술 진짜 무엇", "아무리 옮겨다니면서 침 꽂아도 피를 찾을 수 없었을 것", "모기까지 속이다니", "좀 소름 돋는다"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에서는 '리얼돌' 수입을 허용하고 있는데, 최근 대법원 판결 이후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왜곡했다고 볼 수 없다"는 하급심 판단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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