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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 김선호 "내 매력 포인트? 보조개랑 눈빛" (영상)

배우 김선호가 보조개에 이어 눈빛을 매력 포인트로 밝히며 사슴 같은 눈빛을 뽐냈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반장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선호가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김선호가 김선호했네! 홍반장 서핑의 기술 단독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선호는 키워드 인터뷰를 통해 tvN '갯마을 차차차'를 소개하면서 "힐링 그 자체다"라고 홍보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건 김선호가 스스로 밝힌 자신의 매력 포인트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그는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입 옆에 쏙 들어간 보조개를 가리키며 "보조개"라고 답했다.


보조개 말고 다른 매력 포인트를 질문하자 김선호는 "목소리는 배우들이 다 좋은 것 같고 눈빛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눈빛으로 하고 싶다"면서 카메라를 향해 사슴 같은 눈빛을 뽐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 뿐만 아니라 이전 작품 tvN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 등에서도 달달한 눈빛으로 "눈빛 유죄다"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보잉보잉'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KBS2 '김과장'을 시작으로 방송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현재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뭐든 다 잘 해내는 공진의 홍반장 홍두식 역을 맡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