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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여친이랑 해외여행 가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 수 있는 체코 프라하

체코의 프라하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인사이트ladbibl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프라하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 연인과 함께 1순위 여행지로 떠나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보는 게 어떨까.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프라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글로벌 미디어 '타임 아웃(Time Out)'은 전 세계 27,000명에게 최고의 도시를 물었다.


인사이트Pixabay


그 결과 프라하는 뉴욕, 시카고, 파리와 같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뽑혔다.


프라하를 뽑은 이들은 로마네스크·고딕·르네상스·바로크 등 온갖 양식의 건축물을 볼 수 있다는 점을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프라하의 상징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고 불리는 까를교, 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천문시계 등도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로 꼽혔다.


인사이트Instagram 'alberto_f_10'


체코에서 가장 긴 강으로 불리는 블타바강의 산책길은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명소다.


프라하는 아름다운 도시뿐만 아니라 휴식을 위한 여행지 투표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당장은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만 언젠가 일상을 벗어나 프라하에서 힐링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