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길에서 주운 아이폰 주인 찾아주고 싶었던 훈남 군인 오빠들이 남겨놓은 '센스甲' 셀카
길에서 주운 아이폰 주인 찾아주고 싶었던 훈남 군인 오빠들이 남겨놓은 '센스甲' 셀카

인사이트Tiktok 'cerysgogerlyx'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핸드폰을 한 번이라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한 소녀는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가까스로 찾는 심장이 철렁한 경험을 하고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영국 노퍽에서 열린 '선다운 페스티벌(Sundown festival)'에 갔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세리스 고글리(Cerys Gogerly)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좌절에 빠진 세리스. 그녀는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린 뒤 핸드폰을 찾아 다녔다.


인사이트Tiktok 'cerysgogerlyx'


아무리 찾아도 핸드폰을 발견하지 못하자 세리스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분실물 센터에 방문했다.


놀랍게도 세리스의 핸드폰은 분실물 센터에 있었고 그녀는 기쁜 마음에 서둘러 핸드폰을 열어봤다.


그런데 그녀의 핸드폰에는 더욱 놀라운 것이 담겨 있었다. 인근 부대에서 복무 중인 훈남 군인들의 셀카 사진 이었다.


세리스의 핸드폰을 주운 군인들이 연락할 방법이 없자 아이클라우드 연동을 이용해 자신들이 핸드폰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셀카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Tiktok 'cerysgogerlyx'


그러나 경황이 없던 세리스가 이를 발견하지 못하자 결국 분실물 센터에 핸드폰을 맡기고 사라진 것이었다.


뒤늦게 이 사진을 발견한 세리스는 자신의 틱톡에 증거 영상을 올리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잘생겼는데 센스까지 좋은 군인 3인방. 그녀의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도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