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썸녀에게 '전남친 아이 가졌다'는 고백 들은 남성 사연에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
썸녀에게 '전남친 아이 가졌다'는 고백 들은 남성 사연에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급하게 할 말이 있어.. 잠깐 나와 줄 수 있어?" 


늦은 밤 할 말이 있다는 썸녀의 말에 급히 달려나간 남성. 한참을 망설이던 썸녀는 임신을 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썸녀의 충격적인 고백에 '썸' 관계를 정리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연락을 주고받는 썸녀가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더 깊은 관계로 이어지지 못하고 이날 관계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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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날 A씨는 늦은 밤 썸녀에게 잠시 나와줄 수 있냐는 연락을 받았다. A씨는 서둘러 외출 준비를 마쳤고 썸녀와 만났다


두 사람은 벤치에 앉아 대화를 시작했다. 할 말이 있다던 썸녀는 정작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썸녀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입을 열었다. 


"나... 임신했어" 


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A씨는 썸녀가 전 남친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썸녀의 깜짝 고백에 두 사람의 썸은 그대로 끝이 나버렸다. A씨는 썸녀의 임신을 쿨하게(?) 축하해줬다고 한다. 


A씨는 "나는 당연히 아니고 전 남친 애라고 하더라. 벤츠에 앉아 술 마시고 있다. 사랑했었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준 것도 대인배다", "너무 충격적이다", "썸일 때 알게 돼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혼썸(?)을 탄 게 아니냐", "관계를 정리하려고 한 말인 것 같다", "썸을 탄 것 맞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 관계에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