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카카오, 오는 9월부터 '쏘카' 버티고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 시작
카카오, 오는 9월부터 '쏘카' 버티고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 시작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는 9월부터 렌터카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캐피탈의 온라인 차량 공유 대여 서비스 '딜카'를 인수한 것에 따른 사업 확장이다.


'딜카'는 전국 중소 렌터카 업체 300여곳과 제휴를 맺어 차량 7000여대를 이용자에게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이로써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렌터카 등 모빌리티 영역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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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오는 9월 시작되는 서비스에 맞춰 '카카오T' 앱을 통해 홍보에 나섰다.


현재 카카오T 앱에 접속하면 대기 화면에 '딜카'를 홍보하는 화면이 나온다.


홈 화면에도 '카셰어링'이라는 이름으로 딜카의 아이콘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할 시 신규 가입 혜택으로 최장 40시간의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는 이벤트 안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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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카셰어링 서비스 시작을 두고 일각에서는 카카오와 '쏘카'의 대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쏘카는 직접 보유한 차량 1만 6천여대를 언제든 빌려주는 방식으로 렌터카 업체 차량을 배달해 주는 카카오의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쏘카의 매출 점유율은 88.4%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과연 카카오가 쏘카의 아성을 넘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