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아내가 암 수술해 부부관계 줄어들자 시종일관 야동 보는 남편
아내가 암 수술해 부부관계 줄어들자 시종일관 야동 보는 남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남편의 성인동영상 시청 문제를 두고 고민 중인 한 주부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남편이 야동을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지난해 3월 남편이 저장해둔 성인 영상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남편은 A씨의 생각보다 훨씬 자주 성인물을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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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성인물에 빠질까 걱정된 A씨는 영상을 모두 삭제하고, 성인물을 보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남편은 지난해 2월 A씨의 암 수술 후 줄어든 부부관계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말에 상처를 받은 A씨는 그 후로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남편은 여전히 야동을 끊지 못했다.


A씨는 "남편은 시간 상관없이, 눈을 뜨면 야동을 본다. 자존심도 상하고 스트레스도 심해 이혼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 후 남편 직장 때문에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타지에 산다. 남편만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 배신감도 들고 남편이 너무나 밉다"라고 괴로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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