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하태경 "여성들도 나 좋아해, 20대 젊은 여성들 특혜 받기 싫어한다"
하태경 "여성들도 나 좋아해, 20대 젊은 여성들 특혜 받기 싫어한다"

인사이트YouTube 'KBS 1라디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남녀 공동복무제'와 '여성가족부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내세워 화제의 중심에 선 국민의 힘 하태경 의원이 20대 여성들도 자신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해 관심을 끈다.


21일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는 야당의 대선 주자로 떠오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주진우는 하태경 의원의 공약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가운데 20대 젊은 여성 유권자들도 자신을 지지한다는 하태경 의원의 발언이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YouTube 'KBS 1라디오'


주진우는 하태경 의원에게 대선공약으로 '여성가족부 폐지', '남녀 공동복무제' 등의 공약이 젠더 갈등이 심각한 상황에서 여성들에게 여혐으로 비춰질 수 있지 않느냐 식의 질문을 했다.


그러자 하태경은 "여성들이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못 보시는 건데 여가부 폐지 여성들한테만 물어도 폐지 찬성이 한 40% 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주진우가  60%는 반대를 하는 거 아니냐고 반문하자 "중립이 있으니까 비슷비슷하고 남자들은 조금 많고 이렇다"라고 답했다.


또 그는 그동안 여가부가 "기득권 여성이거나 혹은 보수 진영 공격하기 좋은 여성 이런 여성들만 주로 대변했지. 일반 여성들을 위한 정부 부처라는 인식이 크게 없다"라고 답했다.


인사이트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 뉴스1


그는 오히려 여가부가 경단녀 문제, 여성 복지와 같은 일들을 해결하는 데 방해가 된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의원의 말에 주진우가 "나중에 대선 토론 나가면 공격당할 것 같은데 이거 걱정된다"라고 하자 그는 "여성들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하태경 의원은 "여성들이 좋아한다. 특히 요즈음 20대 젊은 여성들은 특혜받는 것을 싫어한다"라고 했다.


그는 자신이 미래 세대하고도 소통도 많이 하며 청년 세대 국가의 미래가 지지하는 유일한 후보라고 저는 자부하고 있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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