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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코로나19 확진자 324명 발생···사망자는 2명 늘어

어제(21일) 하루 국내에서는 324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3명 떨어졌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차연 기자 = 어제(21일) 하루 국내에서는 324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3명 떨어졌다.


확진자가 500명대 이하에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95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가 395 명 추가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5만 1,50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61명, 해외 유입 사례는 34명이었다.


지역별 사례를 보면 서울 126명 경기 92명 인천 15명 대구 3명 부산 6명 강원 10명 충남 11명 경남 11명 대전 30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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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지난 20일 7월부터 시행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7월부터는 수도권에서도 1일부터 14일까지 6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해진다. 15일 이후에는 8인 모임까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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