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숏컷 단발'로 변신해 시크한 '소년미' 뽐낸 이성경 근황
이성경이 소년 같이 짧은 머리까지 소화한 화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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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배우 이성경이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성경과 함께한 7월 호의 잡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흰색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평소 자주 선보인 긴 머리가 아닌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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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같은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에도 이성경은 훈훈한 미모를 과시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빛이 나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시크한 눈빛을 장착해 '화보 장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이어진 다른 콘셉트 사진에서 이성경은 블랙 의상을 입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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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공개될 이성경의 화보와 뷰티 필름은 엘르 7월 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해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차은재 역으로 활약했다.
이성경은 엔터업계 이야기를 담은 새 드라마 '별똥별'에서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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