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 입고 주토피아 속 토끼 경찰관 '주디' 실사판 미모 뽐낸 박소이 (영상)

Instagram 'soi_hami'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아역배우 박소이가 영화 '주토피아'의 주디를 연상케하는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박소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 한 개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소이는 경찰청 심벌마크가 새겨진 모자와 옷을 입고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박소이는 안내 데스크에 앉아 컴퓨터를 보는가 하면, 경광봉을 들고 경찰 포스를 내며 이목을 끌었다.

Instagram 'soi_hami'

그는 광고 촬영을 즐기고 있는 듯 환한 미소를 뽐내며 대한민국 언니, 오빠들을 '심쿵'하게 했다.

특히 양쪽으로 묶은 긴 머리와 똘망 똘망한 눈을 자랑한 그의 모습에서는 순수한 매력도 한껏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은 이를 보고 '주토피아'의 토끼 경찰 주디를 떠올렸다.

누리꾼은 "완전 주디 판박이 자나", "너무 귀여워", "우리 소이 최고야"라며 박소이의 귀여운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했다.

Instagram 'soi_hami'

한편 박소이는 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영화 '담보'에서 어린 승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tvN '마우스', JTBC '로스쿨'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앞으로도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과 숏폼 '똑 딱 똑 딱'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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